'밝은사람들'처럼 따뜻하고 향기로운
힐링(Healing) 캔들 클래스!
장채원 사원
2020년 봄날, 향기 가득한 클래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리미에르 유 Lumiere U’에서의 캔들 클래스!
원데이 클래스와 정규 클래스로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었답니다.
정규 클래스 4회차로 수강했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처음이라 설레는, 1주차 수업 < 메리고라운드 캔들 >!
유리 공병에 왁스와 드라이플라워를 채워 만든 캔들입니다!
먼저, 녹인 왁스에 원하는 색상의 색소를 넣어 굳힙니다.
미니 캔들을 만들며 굳기를 기다리며 수다 타임을 갖고~
7~80% 정도 굳었을 때 골라놓은 드라이플라워로 장식해주면 끝!
캔들을 모두 완성하고 아기자기하게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 남기기까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정말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었답니다.
의욕 빵빵, 2주차 수업 < 와플아이스크림 캔들, 마카롱 캔들 >!
와플모양 몰드에서 와플을~ 아이스크림모양 몰드에서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모양대로 쏙쏙 나온답니다.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은 얹고, 살짝 굳은 왁스를 부어주면 시럽을 왕창 뿌린 디저트 완성!
완전히 굳기 전에 미리 만들어둔 토핑모양 캔들로 마무리하면 끝~!
중간 중간 양초가 굳는 자투리 시간에 마카롱 캔들도 만들었습니다.
마카롱 꼬끄를 만들고, 그 사이에 크림을 가~득 넣어 완성!
서로 예쁜 토핑도 만들어 주고, 예쁜 색깔로 잘 만들었다며 칭찬 가득~ 훈훈한 시간이었답니다.
세 번째라 세 개를 만든다!3주차 수업 < 금 젤캔들, 시나몬 캔들, 석고방향제 >!
작은 캔들을 넣어 불을 밝히면 분위기 있는 조명이 되는 금박 잔~뜩 넣은 금 젤캔들
모기를 쫓는 향을 첨가해, 시나몬을 꽂아 만든 시나몬 캔들
기분 좋은 향기가 은은하게 나는 석고방향제!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3가지 작품이 뚝-딱 만들어진답니다.
욕심껏 금박을 넣어 만든 젤켄들은 이미 비주얼 폭발!
두 손 가득 예쁘고 향 좋은 캔들로 행복도 가득~
아쉬움 가득, 마지막 클래스 네 번째 수업 < 치즈와 생쥐, 딸기생크림 캔들 >
치즈 위에 귀여운 생쥐와 딸기를 얹은 캔들을 마지막으로 캔들 클래스가 끝났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더 집중해서 만든 작품들!
고생해주신 선생님께 떠날 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답니다.
따스함이 솔솔 불어오던 봄날,
밝은사람들은 캔들 수업으로 따뜻함과 향기를 동시에 만났답니다.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 시간을 선물 받았답니다.
직원들의 배움과 취미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캔들처럼 따뜻하고 향기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따스함과 향기 품고, 오늘도 밝은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