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데이] I'm a LUGE rider
진명환 대리
오늘은 밝은사람들 동절기 하나데이 날입니다!
유난히 날씨가 포근했던 이번 겨울,
이렇게 보내기 아쉬워 경남 양산 에덴벨리 리조트의
루지 체험장으로 향했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입고 오셨죠? 장갑은 필수!
에덴벨리 리조트에 도착하니 눈앞에 펼쳐지는 하얀 설경~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S자 트랙을 따라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된 중력 놀이기구 루지!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제가 한번 타보겠습니다!
우선 헬멧을 착용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한 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동계 올림픽 선수처럼 비장한 마음으로 루지에 올라타봅니다.
두근두근.
그리고 순식간에 슝 내려갑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
이건 전적으로 타보셔야 합니다!
루지 체험이 끝나고 양산 맛집으로
소문난 한우 전문점으로 향했습니다.
인증샷을 부르는 마블링! 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맛집입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한우 구이를 먹으며
추웠던 몸도 녹이고, 다음 하나데이는 어디로 갈까~
의견도 나눠봅니다.
동절기 하나데이, 성.공.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