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데이]힘을 모아 탈출하라! 재미만점 방탈출카페

이준호 사원

 

지난 12월 27일​, 한 해가 끝나갈 무​렵

 올해의 마지막 하나데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참여하는 하나데이라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저녁 식사장소로 향했습니다.


동성로에 있는 고굽남에서 

두꺼운 삼겹살을 노릇노릇 구워 먹으니

 향에 먼저 취하고 두툼하고 쫀득한 식감에 취해 

정신없이 먹게 되었어요.

방탈출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지만 

빠르게 풀고 나와야겠다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상태였습니다.

​ 

하지만 입장을 하고 보니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시간 안에 탈출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침착하기는 어려웠지만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나갈 때의 쾌감은 이루어 말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시간 안에 탈출은 못했지만

끝까지 풀고 나온 것에 만족하며 

모두의 얼굴에는 기쁨과 보람의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탈출 기념 인증사진도 찰칵!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직원들 간의 사이도 돈독해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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